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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oncemore (겨울새 ^`^()
날 짜 (Date): 1996년04월22일(월) 18시29분56초 KST
제 목(Title): [승그니~!] 붉은 산~


붉은산~

언젠가 교과서에서 붉은 산이라는 원제를 가진 소설을 
하나를 읽은 듯하다.  삵이라는 사람이 나왔으리라....

오늘 나는 이렇게 붉은 산을 바라보고 있다. 

불타는 산을 ..... 놀에 불타는 산을 .....

사람들은 놀에다가 많은 회한과 한숨을 심었다. 누구나 할껏 없이 놀은 
한탄의 대상이었다.

음.....

이런 입지에서 하나를 살펴본다.  노을이 생기(?)는 시기는 저녁이다.
저녁놀 이외엔 노을을 볼 기회가 하루중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쯤 나오면 힌트끝~~~~~!

옛날 스핑크스의 문제에도 있듯이, 옛날 문인들이 좋아했듯이...
인생은 하루에 견주어진다.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역사에 비해 하나의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하면 너무 비약적인 말이 될런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짧은 삶을 산다는것이 항상 아쉬워하면서 
오늘을 충실히 살려고 노력하는것이 삶이라고 말한다. 사실이 그렇다.
짧지만 알찬 생활, ( 인생이 한 1,000년쯤 되면 이런 생각은 그리고 후회라는 
단어는 없어졌지 않을까?)
평범하지만 비범한 생활 양식을 추구 해왔다. ( 나만 이런가? )

이렇듯 짧은 인생에서 사람은 저녁때, 생이 끝나갈때 항상 무언가에 반성한다.

(~~~~ 얘기가 왔다 갔다 하는군 ~~~~~~)

놀은 아름답다 ......  붉은 정열을 가지고 있다. 
놀은 장엄하다 ...... 작은 것에도 붉은 기운을 나눠준다.
놀은 이전에도, 지금도, 내일도 우리에게 내일의 예고 이다.

      노을에 후회를 담지말고 노을에 희망을 담읍시다~~~~!

멀리서~~~~ 그니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밥묵꼬 하입시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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