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천상천하) 날 짜 (Date): 1995년06월06일(화) 20시22분00초 KDT 제 목(Title): 우리가 개미 닮기... 집단은 종족을 대표하는가 나의 다리에 집단의 종족이 대표되는가 바알간 거어믄 노오란 변화가 없다. 아니 내일은 변화가 있다. 더듬이는 쪽집게다 고향을 버리지않는 쪽집게다. 마음을 버릴 수 있는가 드러나는 살결은 포기하고.. 행렬은 벡터를 만들고 벡터는 스칼라를 만들고 디지탈은 동양으로 가라 아날로그는 서양으로 가라 버리지 않는 미련은 탈락이다. 고독한 일렬의 탈락..... - 개미... 우리들의 개미 닮기는 언제인가서부터 그속도를 더한것 같다.. 어ㅉJ면 더듬이도 잃어버린체 마냥 싸돌아다니는 잊어버린 이상... 환상이 아닐까..이런 이상은...개미의 직분은 군중에 대한 탈락이 아니며 본능에 의한 의무도 아닌것을..그또한 우리와 많이 흡사해 졌다.. 윽..도서관 갈 시간이 됐군..쩝...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