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6년03월26일(화) 22시58분47초 KST 제 목(Title): 한 철.... 봄이면 손바닥만한 틈들이 깨어나 그렇게 살아라 봄이면 아기자장가 노오란 퇴행자국 남아 그렇게 피어라 봄이면 말라서 이름않는 세상이여 너희의 맑은 날이 언제나 펴보일 언덕이면 그렇게 알고서 이 봄에 속삭여라...... - 봄이면....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