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kiti (그림동화) 날 짜 (Date): 1996년03월22일(금) 03시18분25초 KST 제 목(Title): 으항.. 잠이 안오누만.. 어젠... 왜그리 피곤한지.. 잠이 무지 많이 오구.. 오늘은 왜그리 기분이 이런지.. 잠도 안 오구.. 뭐.. 기분은 어제부터 이상했지만.. 비도 추적.. 추적.. 내리구... 날씨도.. 쌀쌀하구.. 왠지.. 가을느낌이 나는듯이.. 나만 그런가? 생활하다가 지치구.. 이리 채이구.. 저리 채이구.. 말 한마디 못하구 꿍~ 앓구.. 쓸데없는 다른사람 숙제 해 준다구.. 대현이는 아직 잠두 안 자구.. 통신에서 숙제 해 돌라고 인사하는사람 처음이네.. 여하튼.. 오늘과 어제 밤은.. 왠지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1학년때가 그립다.. 철 모르구.. 뛰어놀구.. 애들 별명 하나씩 짓구.. 하하.. 호호.. 맨날 웃으면서.. 같이 학교 가구.. 학교오구.. 왜 난 여기 있어야 하는지.. 포항에서 자취나 할까보다.. 크.. 울 어머님께서 놀라시겠지? 사람이 무섭다.. 크.. 히히.. 하하..후후.. 헤헤... 01410보다.. 학교 걸어서 하는 전화비가 더 싼것 같애.. 선택의 사양이 더 낮구.. 히히.. 정신 차려야징.. 빠샤!~ 뺘│!~! 뺘│!~~~!~! 예전이 좋더라.. 정말.. 정말루.. 웃을때가.. if(!strcmp("그림동화","ch001) && !strcmp("김종규","kiti")){ printf("빠이!~! 빠이!~!~ "); else{ printf("난 나가 아냐!~"); }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