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6년03월13일(수) 23시44분36초 KST 제 목(Title): 아침 5 잎새꽃 푸른 계절의 아침이 떠났군요. 그 꽃잎 하나 없음 내 허망한 마음일랑 모르시고, 빗물에 잘도 씻기어 가라지요. 일구어 놓은 성난 모양 새가 되어 세월 흐르면 종이에 얻어 적은 촛불의 사랑입니다.....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