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원없이놀자) 날 짜 (Date): 2001년 10월 11일 목요일 오전 07시 55분 04초 제 목(Title): 친구와 나의 대화..ㅡ.ㅡ 친구 : 머하냐? 제안서 쓰기 시러 죽겠다..ㅡ.ㅡ 나 : 너두 쓰냐?? 친 : 너두 쓰냐?? 나 : 웅..ㅡ.ㅡ 주굴맛이다..어디쓰냐? 친 : 거시기에 쓴다..거기 연봉은 얼마냐? 나 : 거시기정도 된다카는거 같드라... 친 : 졸라 많이 받는군...부럽다..ㅠ.ㅠ..너는 어디 쓰냐? 나 : 거시기'에 쓴다...맨날 서베이하고 포매팅만 담당하다 내용 쓸라니 주굴맛이다..ㅡ.ㅡ 친 : 얼마짜리냐? 나 : 거시정도 되는거 같드라..그냥 그던 내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까..ㅡ.ㅡ 친 : 쩝.. 나 : 쩝.. 친 : 제안서나 쓰자...ㅡ.ㅡ 제안서에는 둘다 관심없고 젯밥에 더 관심이 지대해서..ㅡ.ㅡ 이래가꼬 프로젝트 따겠나...ㅡ.ㅡ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_______ ^^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__// __\____ ^^ ^^ 뒷문 밖에는 갈잎에 노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__--- -----__ --- -_______ ---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