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범용인간 *) 날 짜 (Date): 2001년 8월 13일 월요일 오후 12시 52분 36초 제 목(Title): [강추]이병우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저의 널널함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낄낄낄.. 지난 주말도 저는 친구를 잘 둔 덕(?)으루 오페라와 유열이하는 라디오 프로 2500회 특집 콘서트를 갔었죠...흐흐.. 오페라는 물론 졸고..ㅡ.ㅡ 콘서트에 이병우가 나왔습다.....우앙....멀르구 갔는데..나왔던 거쉼다.. 이 감동의 물결... 저녁에 시작한 콘서트에 바람도 살랑살랑~, 예술의 전당 야외 콘서트장의 주변이 나무로 빼곡히 있어..그야말로 분위기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다...캬캬캬... 그리고, 이 곡이 연주되는데, 울뻔했습다...흑흑흑... 다들 함 들어보시죠~ 곡명은 "텅빈 학교 운동장엔 태극기만 펄럭이고"이고, 이병우의 2집 앨범인 "혼자갖는 茶시간을 위하여"의 앨범에 수록된 곡입죠.. <a href="http://165.132.120.129/~ejpark/Music/LeeByungWoo2-5.mp3">PLAY</a> 주저리: 그냥 mp3만 듣다가..오늘 드디어 충동구매로 씨디로 재발매된 앨범3개를 사고야말았습다... 아공...이거 진짜 도시락 싸댕기게 생겼군..흑흑..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_______ ^^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__// __\____ ^^ ^^ 뒷문 밖에는 갈잎에 노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__--- -----__ --- -_______ ---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