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범용인간 *) 날 짜 (Date): 2001년 8월 3일 금요일 오전 09시 25분 42초 제 목(Title): 엽기, 호러, 쓰릴러, 공포... ㅡ.ㅡ 아침에 일나 습관적으로 거울을 봤습다..ㅡ.ㅡ (볼꺼없다는건 알지만..습관적으루 봤을 뿐입다..ㅡ.ㅡ 저 공주 아녀여..ㅡ.ㅡ) 헉....널랬습다.. 거울속에 왠 이상한 아줌마머리한 아줌마가 눈꼽을 띠며 스산하게 있는 거쉬었습다..ㅡ.ㅡ 어제 제가 머리를 난생첨으루 확 짤라부렸습다..ㅡ.ㅡ 커트로..ㅡ.ㅡ 그리고, 차칸 은주는 그 긴 머리꽁지를 미용실에 기증하고 왔습다..캬캬..ㅡ.ㅡ 아무래두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 합다... 담에는 아버지와 함께 이발소로 손잡고 머리카락 짤르러 갈까함다... 이발소는 오천원이라면서염..낄낄..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_______ ^^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__// __\____ ^^ ^^ 뒷문 밖에는 갈잎에 노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__--- -----__ --- -_______ ---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