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범용인간 *) 날 짜 (Date): 2001년 7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 02분 48초 제 목(Title): 녹차,홍차,둥굴레차..그리고.... 동규자차라는 것이 있습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차를 사러 슈퍼에 한번이라도 가본 분이라면, 이 동규자차가 어떤 용도인지는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다..ㅡ.ㅡ 아직 감이 안오시는 분이라면, 모회사는 동규자차의 상표명을 사라락차(티)라 하여 판매하는 곳도 있습다..ㅡ.ㅡ 이제 삘이 팍 덤비지 않으심까?? 음음...그래도 용도를 모르시겠다구욤...??? 음음..그러니깐...이것을 먹구난 적게는 10시간 전후, 좀 화장실과 친분이 없으셨던 분들은 24시간 정도 있으면, 바로 원초적인 본능에 이끌려 화장실을 가는 차입니다.. ㅡ.ㅡ 암튼...토욜 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고, 저의 식욕을 채우기 위해서 이것저것 고르고, 차를 한가지 고르기 위하여 차판매 코너로 발길을 돌렸습다..ㅡ.ㅡ 음음..아..네.....빔쏘지 마세요..ㅡ.ㅡ 동규자차 사러 슈퍼에 갔었습다..ㅡ.ㅡ 동규자차라는 상표명은 없고, 동규엽차라는 상표명의 동규자차밖에 없더군요.. 저는 하는 수없이..들고, 이리저리 돌려보는데... 갑자기 눈에 확띠는 무엇인가가 있었습다... 그것은.... . . 회사명이.... "다누리" 라고 되어있었습다... ㅡ.ㅡ 안웃겼나...ㅡ.ㅡ 전 보구 넘 웃겼는데...낄낄낄.. 휘리릭~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_______ ^^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__// __\____ ^^ ^^ 뒷문 밖에는 갈잎에 노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__--- -----__ --- -_______ ---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