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hican ( 하루종일) 날 짜 (Date): 1999년 12월 8일 수요일 오전 09시 12분 44초 제 목(Title): 유난히도 졸린 아침.. 병옥이가 셤 본다고..경주갔다 유난히 졸린 아침이다.. 잠자리에 든 시간도..평소보다 늦은 시각이 아닌데 지하철을 타자마자..손잡이 붙잡고..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겨우 네개의 station을 남겨두고..내 앞에 자리가 났다 앉자 마자..골골골...-_-;; 다행히...내려야 할 역은 지나치지 않았다.. 평소와 똑같은 잠.. 뭐가 불만이었을까? 어찌됐건...난 지금 자고 싶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