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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ohican ( 하루종일)
날 짜 (Date): 1999년 8월 27일 금요일 오후 05시 34분 00초
제 목(Title): 95달러가 없어진 이유(?)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를 생각하게끔 만드는 짤막한 글이다...

천리안에서..어느 네티즌이...쓴 글이다...
그사람의 허락을 받지 않고..올린다...


95$이 사라진 이유(?)
 
100달러를 몹시 원하던 한 어린 소년이 2주 동안 기도를 하고 또 기도를....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소년은 하느님께 편지를 써서 100달러를
요청하기로 결심 ^^;;;
 
우편당국은 수신처가 '하느님,미국'으로 되어 있는 이 편지를 접수하고서는
이를 클린턴 대통령에게 보내기로 했다.
대통령은 감명을 받고 또 기쁘기도 해서 비서를 시켜 5달러를 소년에게 보내
도록 시켰다. 클린턴 대통령은 어린 소년에게 5달러 정도면 그래도 많은
돈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소년은 5달러를 받고 기뻐 즉시 하느님께 다음과 같은 감사 편지를 썼다.
 
'친애하는 하느님, 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만 편지를 워싱턴을 거쳐 보내오셨더군요.
그런데 언제나처럼 워싱턴의 그자들이 95%를 떼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한번쯤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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