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6년02월16일(금) 15시33분17초 KST 제 목(Title): re] 5열... 말씨는 하나인데 외침이 두개이외다. 이 말씨는 두개인데 외침이 넷이외다. 이 말씨의 배가는 진정으로 성실하니, 마음으로 대한을 안다면 말씨는 바른것에서 나오이다. 종국의 소멸도 알지못하며, 종국의 꺽임도 알지 못하외다. 누워서 배앝는 침보다 앉아서 맞이하는 절망하는것 보다는 절벽에서 보이는 지푸라기에서 움켜쥐듯 이 말씨가 진정으로 바르다면 마음에서 비롯되오이다. 강하지는 못할지 모르나 보잘것 없는 표현일지 모르나 같은 말씨를 품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어서외다.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