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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herub (♥뽀뽀뽀♡)
날 짜 (Date): 1999년 6월  2일 수요일 오후 07시 59분 42초
제 목(Title): Re: 삶이란


승권이 선배의 "난 나야~" 이거 보니 옛격이 새록나는군..

만날때마다 누군가(?승권이 선배..--;;) 나에게 이랬지..

"난 나야 안녕~"


--;;



그래...난 나야....근데 난 너야두 있나??


--;;



춥다..히히..


주저리://농땡이 맛들리믄 안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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