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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Nobelist (해맑은미소)
날 짜 (Date): 1999년 5월 24일 월요일 오후 04시 46분 23초
제 목(Title): 은주



 
은주의 글빨로 모두들 머하고 지내는지 대충 짐작(?)은 하겠고...
 
결혼 얘기가 주를 이루네?
 
시집? 나도 가고싶지이~! 힛~
 
2001년 5월까지는 얼마나 남았지? 딱 2년이구낭. 홍홍~

이러다가 내가 젤루 꽁찌로 시집 가는거 아녀?? 왠지 그럴꺼 같은 불길한...예감.

꽁이 시집간다는 말이 나올때가 된거 가튼디...

따오기,은주도 만만찮고...

어제 결혼식 갔었는데, 신랑 27/신부 25

캬~ 부럽드만.....나도 가고파~ 홍홍


 
 보관된 편지 03    01/11 4:18P    보낸이 : 까까머리 오빠
 사랑해. 쪽~~ 너만을 사랑하는 그리고 너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오빠로부터
                     -현재 보관중인 017 문자메세지 7개중 3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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