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simple (심플) 날 짜 (Date): 1999년 3월 31일 수요일 오전 09시 17분 07초 제 목(Title): [은주야..오늘이 그날이니?] 쓰고 보니 제목이 좀 이상한것 같기도 한데... 은주야..오늘이 3월 말 즉 너의 회사인의마지막 모습을 보일 날인감...좌우간...이제 백수가 되겠구나.. (만나지 말자..~~) 히히... 그래...밤늦도록 일한다고 고생이 많았을 텐데...이제 집에서...밤새도록 논다고 고생하겠구나.. 이제 이 언니와 바톤 터치를 하자... 근데..오늘 서울 날씨..넘 좋당...............놀러가고 시퍼라.. 꽃놀이 가야 되는데.. 그래 그럼...오늘 유종의 미르 거두길 바라며.... 오늘 도 수고 하구.........연락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