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뽀뽀뽀♡) 날 짜 (Date): 1999년 2월 9일 화요일 오전 09시 56분 42초 제 목(Title): 혹시 아침에 시간나시믄.. 은주에게 아침 9시 25분경에 삐삐를....키키키..^^;; 오늘두 여지없이 졸다...황당한 옆자리 아저씨땀시.. 한창피 당하구 내렸음다... 흑흑...--;; 나 내리기 2정거장 전.... 정체 불명의 아저씨왈 : "종점 다왔는데 이제 내려야지....???" 나 왈 : (부쉬쉬쉬 잠에서 화들짝 놀래서) 예?? 예에....--;; (아직 잠이 덜 깼다..--;;) 정체 불명의 아저씨왈 : (정체불명의 궁시렁을 연거퍼 주절거리구 있다..) 나 왈 : #!$!@#%@#$^#$&$%^*&^$*.... 정체 불명의 아저씨왈 : 책은 내려서 봐....(또다시 궁시렁궁시렁..) 자세히 잘 들어보니....영어비스무리한 거 같았다.. 누구 야골리나...우쒸... 아침부터..일진이...영...엉.....--;; 그니깐....출근해서 한숨돌리고, 손가락이 심심하신 분들은... 은주를 위하야....위에 말한 아이콘 맹그러..... 버스하차 콜 좀 해주시믄...감사하겠습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