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뽀뽀뽀♡) 날 짜 (Date): 1999년 2월 9일 화요일 오전 09시 47분 41초 제 목(Title): 삼가 故物의 명복을 빕니다.. 흑흑......4년간 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모니터가 어제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것 같습니당... 꺼이꺼이... 화면이 마구마구 지지직거리면서 흩어지더니... 잠시 ..미음의 딱딱거리는 연거픈 소리와 함께... 화면이 먹통이 되더군요... 모니터의 주치의(? 울 아부이..--;)에 말에 따르면 모라카시는데.. 전 알아 들을길이 없고..--;; 오늘 치료를 해보신다니....주치의(?)를 믿어보는 수밖에요.. 우앙~~~~ 뜨아아아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