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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6년02월01일(목) 23시09분47초 KST
제 목(Title): 권주를 음미하며.....






나는 30, 40년대의 멜빵을 하고서
신사고에 젖어든다.
도시풍을 익히며
세계 만물의 신기함과 평등을 갖추고
나는 민족주의에 빠지는 것 같다.
많은 벽이 되살아나..
또다시 나는 옷걸이에 걸려있는
시계마냥 여러가지 습관에 빠진다.
나는 옷걸이도 아니며
관습에 빠진 나약한 시계도 아니다.
그러나 나에겐 하루의 일과가 항상 있으며
꿈속에서는 오늘의 성과를 저울질한다.
권주 한마디...
현대의 미감에 속아드는
젊은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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