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sandrab (~지중해~~) 날 짜 (Date): 1998년 11월 26일 목요일 오전 08시 41분 28초 제 목(Title): Re: 그래도 날 아는 사람이 있군요.. 후..! 짜슥~ 누님을 몰라보고.... 아르내에 연락 안하는 놈이 너 밖에 더 있냐?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했는데 여기서 보다니. 반갑다. 난 아직도 운천이하면 "졸린 눈을 비비며~"하던 예쁜 목소리가 먼저 생각나더라. 훗...아무래도 내가 늙어가는 게지...옛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거든. (앗! 노땅 선배들께는 죄송! ) 잘 지내고 연락도 하고 그래라. (016-369-8513) ps: 저 위에 doctor, 그래도 동기 밖에 엄네. 따른 사람들 죄다 그랬을 거를... "그러게 말이야. sandrab이 누구다냐?" 지중해에 가고 싶다. 그곳에 가면 나 조금 나아질 지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