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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Nobelist (해맑은미소)
날 짜 (Date): 1998년 9월  2일 수요일 오후 12시 48분 54초
제 목(Title): 정선이 쌍까풀이 풀린 이유



왼쪽 쌍까풀 풀려서 눈도 못뜨겠구만. (현재 상태 : -_^; )

어제 저녁 회경이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비가 쫌 마니 왔다..

우산도 없고 뛸힘도 없어서 오는비 다 맞고 집에 도착해서

기분도 찜찜하길래 아빠랑 사촌동생 꼬셔서 모닝빵하고 우유 먹었다(밤 10시30분)

엄마는 몸생각 하신다나? 난 모지?

어쨋거나 아침에 일어나니 아빠,동생은 멀쩡 

나만 쌍까풀 풀려서 눈도 못뜰 지경이다. 배신자들..같이 먹고도 어째 이럴수가

이 참에 쌍까풀 수술이나 확 해봐? 아예 안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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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전화하며 실없이 마구 웃으며 재미난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좀전의 우울함을
잊은채 오빠도 덩달아 웃으며 아주 행복해 합니다. 그 모습에 나도 행복해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개그맨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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