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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DGuniv (동국대학교)
날 짜 (Date): 1998년 5월 22일 금요일 오후 12시 22분 52초
제 목(Title): [혜정이 꺼임] 담배..강아지..그리고 편견


어젠 축제를 나름대로 즐기느라 ㅁ냅걀翩泳宕欲� 전산과 주막에가서
술을 마셨다...
후배들의 매상을 위하여 맥주를 심하게 마신 나는 멀고도 먼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니르나 정신이 없었다.
내가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화장실은은 담배연기로 자욱했고..
난 좀 기분이 나빴다.
노래방이 나 화장실같은 좁은 갇혀진 공간에서 담배를  펴서 연기를 채우는것두 
싫거눼臼� 개인적으로 였尸擁� 피지 않는것이 좋지만 여자두 담배를 필려면
화장실 같은데 숨듯이 앉아서 피지말고 당당하게 펴야 한다고  생각하기 떰㏏�이다.
볶�쪽으로 등을 돌려 담배를 피느라 정신이없던 그여인은 놀랍게도 다름아닌
내수업에 들어오는 학생이었다.
그순간 내 머릿속에 그 여자애(말그대로 모습은 여자애였다)의 이미지는
예전에 조신하게 수업시간에 웃고  앉아있는 대학 신입생의 애리한 모습� 지워지고
그냥 그렇고 그런애(?)쯤으로 내머리에 박힌것이다.
아니 그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랬던것 같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 굇輪剋萱� 수업이 있었다.
나두 지친몸을 끌고 수업에 들어갔는데 맨 뒷자리에서 누군가 조그만 뭔가를 안고
울고 있는 것이었다.
난 궁금해졌고.. 
그건 바로 어제밤 그여자애였고 그애 품에 안긴것은 가늘게 몸을떨고 있는 조그마한 
강아지 였다.
그여자애가 울고있는 이유는 축제라 강아지를 데리고 주막에가서 사람들 손을 탄 
강아지가 병이나서가 이우였다.
얼마나 슬퍼하며 서러워하든지..
너무나 상반된 모습이었다.
어제밤과 오늘아침..
그런데 잠시 편견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담배를 피는 여자애는 순수하지 않을것이다. 뭐 이런식의 생각...
하여튼 잠시 생각을 하게 만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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