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5년11월01일(수) 18시45분47초 KST 제 목(Title): 흙소 11 돌 깨어 모래 남기면 바람도 지고 세월 지면 어미소도 흙이 되어가나 가슴에 남아있는 깊음이 외치는구나 깨어진 발이 흙이 되어가누나 조각들이 달빛에서 반짝거리고 있다.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