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0) 날 짜 (Date): 1995년05월10일(수) 10시08분09초 KST 제 목(Title): 동대에 밀려 들어갔다??? 위에 어떤 분이 이 말을 문제사믄 거 같은데... 그건 위에 hermit님이 말씀하신대로... 87년당시 전경에 쫓겨 도망가다가 들어가게 되었다는 거였지요... 그것이 처음 가본 거였는데... 아주 인상이 깊었지요... 당시에 동대는 제헌의회그룹이 영향력이 컸지요... CA의 본산이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냥 내 인상속의 동대와 너무 달라서 해본 소리죠....그 때도 오월이었죠... 물론 그 다음에도 몇번 가보았지만...처음의인상이 아주 좋게 남아서요... ...비록소수에 속하더라도 꿋꿋하게 자신의길을 가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제헌의회는 전체적으로 소수였음) 거 참...말이 이상하게 오해될 수도 있군요... 그리고 여대보드보다 올라오는 글들이 적은 거...저도 이해하지요... :) 하지만 그런 여대보다 네트웍사정도 더 좋은데 여기가 더 많이붐비게되면 좋잖아요.... :) 그리구 hermit님과 monk님... 동대보드 아니랄까봐...수도승들이 많이 눈에 띄는군요...:) 동대인 여러분 조회수 얘기는 기분 나쁘라고 한 말 아네요..... :) 사실 난 아는 후배 권유로 보드 새로 생겼다고 들어와보라구 해서 왔는데...같이 시작한 여대보드들 붐비는 거 보니까... 좀 그래서...."여자만"좋아하는 사람들에세 차별하지 말라고(?) 그런 건데...그런 오해를 일으킬 줄이야.... 난 이거 가는데 마다 쌈만 일으키고 다니네...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