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DRAGON (그대..사랑�x) 날 짜 (Date): 1995년09월05일(화) 19시02분25초 KDT 제 목(Title): 숀 코네리의 [함정]을 보고.. 주연: 숀코네리 기대를 하고 본 영화치고는 그렇게 재미나 깊은 인상을 받질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혼자 본 영화였다..미스테리 영화치고는 시나리오가 너무 빈약한 느낌을 받았다.. 25년 전에 변호사일을 그만둔 대학법대 교수(숀코네리)에게 어느날 할머니 한분이 찾아와서 편지를 전한다.. 그 편지엔 자기 손자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 있으니 변호를 맡아 주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다.. 그러나 처음에 교수는 거절을 한다..변호 맡은 지가 너무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그 편지를 부인에게 보여준 교수는 부인의 부탁으로 그 사건을 맡게 된다.. 그렇게 맡게 된 교수는 그 지방의 경찰관에게 불청객 대접을 받는다..고생해서 마무리 지은 사건을 들쳐 낸다는 이유로.. 그 사건은 11살 된 소녀를 유괴 납치해서 어느 숲에 가서 성폭해을 하고나서 죽인 것이다.. 그 마을에선 그 범인을 아주 사형을 시키라고 난리다.. 그러나 그 사형 제도는 전국적으로 폐지 논쟁이 있다.. 그 사건의 범인이 아니라는 교수의 변호와 그 사건의 범인이 맞다고 주장하는 경찰관의 심리전이 볼만하다.. 그리고 그 숲이란 범행 장소의 분위기도 조금 살벌하다..미국이란 땅에 악어도 나온다.. 야생 동물 보호구역이라고 한다.. 대충이런 내용으로 전개 되어진다...자세하게 내용을 적어 놓으면 너무 본 영화를 보았을때 신선함이 없을 것 같아서 대충 첫부분의 내용을 간략하게 올린다.. 눈여겨 볼만한 점 1.숀코네리의 연기 2.그 경찰관의 연기 3.진짜 범인은 누구인가?(결말 부분에 나오게지만 자기가 미리 범인은 누굴까?) 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미스테리 물의 영화를 보는 자세일 것이다. 그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