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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DRAGON (그대..사랑D)
날 짜 (Date): 1995년08월29일(화) 16시29분42초 KDT
제 목(Title): 폭로라는 영화를 보고...


어제 비디오로 폭로를 보았는데..뭐라고 할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보지는 않았는데..나의 느낌은 그런대로 수준작이었다는 느낌..
마이클 더글라스와 데미 무어..
주연들의 이름만 보고는 완전히 정말 멋진 영화일 것이라 생각하기에 쉽다..
그만큼 이름만으로도 흥행에 성곡적일 수 있을 만큼 유명인들이니까..
이번에 제가 느낀 그들의 연기 정말 볼만하다..특히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는 
압권이라고 해도 괜찮을 싶다..

옛애인이던 존슨(데미 무어)가 컴퓨터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던 
톰(마이클 더글라스)이 부사장으로 승진할 기회에 낙하산 인사로 임명이 된다..
그런 시점에 존슨이 접근하기시작한다..톰에게..그래서 성희롱을 한다..보통은 
여자가 당하지만 이 영화엔 톰이 당한다..
그러나 존슨은 사장과 그 밑에 있는 부하와 짜고 톰을 몰아내려고 이야기를 
꾸민다...그래서 톰은 그 위기에 처하게 된다..그렇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그 
위험을 무사히 넘기면서 계속 행복하게 지낸다..는 얘기..많이 생략이 되었지만..
정말 한번 봐 주세요..그리고 제가 특히 관심을 가진 것은 영화내에서 나오는 
컴퓨터 시스템의 현락함..정말 부러웠다..나도 그렇게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로...
나도 전산인이므로..느낀 점...
착안해서 볼 점은
1.성희롱 문제..
2. 마이클 더글라스와 데미 무어의 연기..
3..그 누군가가 도와준다고 했는데..그게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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