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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썅보기)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16시44분04초 ROK
제 목(Title): 드디어 12월이 왔다..



드디어 12월이 왔읍니다..
오늘은 괜시리 눈이 라도 한바탕 나릴것 같은 날입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몸도 마음도 움추려 드는것 같읍니다..
우리 따스함을 조금씩만이라도 나누어요..
올 겨울은 따뜻할려나??
내 인생의 반을 주고 산 여우목도리가 있기에  
 요번 겨울은 따스할 것 같다..
여러분..사랑합시다..
아..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생각난다..
야...만수 붕어..어제 복수전 해...
이렇게 모두를 떠나 보내야 한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렇지만..떠나 보내야 겠지요..
더 낳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그리울 겁니다..
그리워 하리라..눈물로 그리워 하리라..
내 스므해의 정열이 뿌려지던..이곳에서의 생활이..
내 젊음을 발산하던 이곳에서의 상념들...
그리워 하리라..눈물로 그리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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