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0) 날 짜 (Date): 1995년05월09일(화) 20시58분39초 KST 제 목(Title): 동국인이여...분발하기를... 동국, 동덕, 덕성.... 이 세개의 보드가 동시에 생겼는데... 조회수뿐만 아니라...지금까지 올라온 글 수에 있어서도... 나머지 두 보드의 반 혹은 삼분의일에도 못미치다니.... 여러분들 모해요...... 87년 당시 쫓겨서 우연히 밀려들어간 동국대는 이렇게 썰렁한 분위기 아니었는데.... 살아 있음...움직임.... 자..이제 다시 오월입니다..... 썩은 자리에서도 새로 돋는 새잎이야말로 어떤 강철보다 강한 것이겠죠... 그러한 새잎처럼...자신에게 강하고 밖으로 부드러운... 동국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오월을 맞이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