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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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3일 목요일 오후 02시 33분 14초
제 목(Title): 나의 옛날 이야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 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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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면 참 좋겟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이상 한게...
왜 신청곡을 이걸 하자고 했을까...
어짜피 아무런 의미도 없어 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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