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9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25분 47초 제 목(Title): 흐.. 오늘 이빠이하고 며칠 아무생각없이 쉬어야겠다. 병문안도 가보고... 의식이 돌아왔는데 몸을 못 움직이고 있단다. 세상사는 꼴이 왜 그 모양일까? 조금은 공평했으면 좋겠다. 가진자에게는 없는 자보다 슬픈 무언가를 갖도 있고 없는 자는 가진자보다 기쁜 무언가가 있고 그랬으면 좋겠다. 난 아직은 가진것고 없고 그렇다고 없다고 투덜대지는 않는 그런 상태인것 같다.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