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2일 수요일 오후 09시 52분 32초 제 목(Title): Re: 이름 바꿈. 시미즈 레이꼬 1 노아의 우주선 2 또하나의 신화 3 밀키웨이 4 천녀내습(천녀의 방문) 5 끝없는 꿈(꿈의 계속) 6 천사들의 진화론 7 22XX 8 빠삐용 9 MAGIC 이상은 단편. 달의 아이...전 13권 월광천녀 현재 11권까지 나옴. 기억의 습작 6권 나왔음. 기억의 습작은 원제목이 아닌거 같은데... 원제목이 뭔지는 모르겟구... 인간형 로버트인 잭과 에레나의 이야기 이 작가는 단편이 장편보다 훨 잼있음. 히가와 교꼬의 바람의 저편도 잼있는데 이건 약간 환타지 스타일. 이사람 만화는 예전에 나온 은색그림책하고 황야의 천사들이란 만화가 있죠. 제가 젤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가와하라 유미꼬의 밀크하우스나 솔져보이도 잼있음. 밀크하우스가 진짜 잼있는데..거기 주인공 중에 여자애가 둘이 나오는데 음.. 한명이 레이첼이고 한명이 음...이름을 까먹었구나... 하여튼 그 여자애가 사실은 남자애다. 원작에선 남자앤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나라 해적판엔 남장을 좋아하는 여자애로 나온다. (마치 제롬님을 보는거 같군..^^) 요즘 나오는거 중에 잼있는거는...팻샵 오브 호러스...내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임. 시바스 카페도 괜챦다고 생각함. 바사라, 밍밍, 당근 있어요?, 알렉산드리트, 내츄럴, 지구인, 장미를 위하여(이건 예전에 했던 드라마 느낌의 원작이다), 동경바빌론, 5번가의 기적..이건 무쟈게 심심할때 봐야 잼있다. 우리나라 만화가 중엔 김지윤씨꺼 추천...상당히 현실감각이 있는 소재들을 유쾌하게 연출하는 사람임. 유시진도 괜챦다고 생각....그림의 분위기가 독특함.. 머. 잘 그리는건 잘 모르겟구 나름데로의 분위기가 있음. 우리나라 만화중 꽤 괜챦은 환타지만화로 마의 서사시 란게 있었는데 9권까지 나오다가 뚝 끊어짐. 강경옥씨 만화는 이 카드 입니까만 괜챦구 나머지는 다 별루... 김진씨꺼는 레모네이드 시리즈 다 잼있다... 이정애씨 만화는 연출 감각이 독특하다. 루이스씨에게 봄이 왔는가 라든지.. 단편들 다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