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queen (painter) 날 짜 (Date): 1998년 9월 1일 화요일 오후 09시 54분 44초 제 목(Title): 좋아하는 사람에게, 예전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 한 번거는 일이 그렇게 어려웠다 내가 전화 했을때 그 사람이 바쁘거나 받기에 곤란한 상황이면, 내가 너무 속상할것 같고 상처 받을것 같아서. 그 만큼 나는 소심하다. 요즘은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것 같은데, 그건 아무래도 간이 커졌기 때문이다. 앗 예전보다 간이 커졌으면 즉, 알코홀이 분해되는 능력이 커졌다는얘기고, 그럼 날이 갈수록 술 잘 마셔진다는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