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9월 1일 화요일 오전 03시 05분 47초 제 목(Title): 음. 이 보드가 제일 재밌다. 나중에 회사가면 사람들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럴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통신으로 친구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는데, 그럴 여유가 별로 없다. 그런 면에서 보면 사람사이의 관계라는 것이 참 묘하다. 내가 엠언니를 만난것도 그렇고, 날 아는 어떤 사람들도 그렇고.. 세상에서 내가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얼마나 더 알아야 할까?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