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키키 ) 날 짜 (Date): 1998년 8월 31일 월요일 오후 02시 07분 33초 제 목(Title): 레인메이커 어제 레인메이커를 봤다. 요즘처럼 볼 영화 없는 상황 에서는 한번쯤 봐도 나쁘지는 안은 영화라고 생각 하지만.. 처음 30분여를 보는 동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이렇게 상황을 설명하는 듯한 나열되는 나레이션들이 뭔가 전개를 하면서 잼있어 질꺼야... 그런데 1시간이 지나도 별로 다를게 없는거다. 그나마 마치 장난치듯이 웃기는 장면들이 그나마의 심심함을 약간씩 덜어주기는 했지만.... 책으로 봤으면 훨씬 잼있었을꺼 같은 느낌이 막 들었다. 존 그리샴 작품이던데... 그런데 제목은 또 왜 레인메이커 일까..? 무슨 뜻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