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키키 ) 날 짜 (Date): 1998년 8월 31일 월요일 오후 01시 52분 54초 제 목(Title): 산만. 오늘은 이상하게 산만스럽다. (원래 산만한거 같기도 하군..)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옷 때문인가..? 옷이 좀 불편한 이유일지도...-- 이맘때 쯤이면 뭘 입어야 할지 모르는 혼란상태인데 사놓구 몇번 입지도 안았던 블라우스를 입었드니 내내 이모냥인거 같다. 왜 안입냐면.. 이게 천이 전혀 신축성이 없어서리 팔 움직이기가 영 불편해서... 게다가 소매끝이 나풀나풀... 괴로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