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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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8월 31일 월요일 오전 03시 12분 04초
제 목(Title): 난 이게 정답일 것 같은데


지숙씬 그 남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그를 봐도 별 애정을 느끼지 못한다.


꼭 천둥쳐야 사랑인가요?  이슬비에 옷자락 젖듯..

이슬비 백날 와봐야 하루밤 폭우에 못당하죠.


지금 소설쓰세요?

그건 아무도 모르죠..사랑은 끝나봐야 아는거니까.


로맨스 대사다.


미련을 더하는구만.


그럼 사랑은 끝나봐야 아는거지...................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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