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3년 8월 4일 월요일 오전 01시 50분 25초 제 목(Title): 대사. 베르세르크에서. 너에게 지켜야할 것이 있다면 그 검을 잡아라. 참고 기다리는 삶에서 싸워 얻는 삶으로의 변화..그리피스로 인해 내 삶은 그렇게 변했어. 귀족으로 태어났다는것 만으로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건가? 태어났기때문에 살아간다는것, 나는 그런 것 참을 수 없어. 왜 뒷골목에서 성을 구경하는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니? 저 성으로 가는 다리는 시체로 만들어져있어. 네가 여기까지 온것은 몇천의 네 동료들이 몇만의 적들을 죽여 시체를 쌓았기 때문이야. 성이 가까워질수록 한 발을 더 나가기 위해 더 많은 시체를 쌓아야만해. 어리광 부리지마. 넌 이미 알고 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