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2년 2월 5일 화요일 오전 05시 05분 59초 제 목(Title): 도배. 싸가지 없고 시건방지고 무례한 내용으로 홀로 도배를 시작하던때가 생각난다. 군대가는 마지막 학기를 도배하는 낙으로 보냈다. 1000단위도 우습게 넘어갓던것 같다.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모두 엊그제 같다. 그런데 시간적으로 몇년 지나지도 않은 일인데 그때가 무척 아득한 것 같다. 상념에 시달린 이 한달 사이에 팍 늙어버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