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someDay) 날 짜 (Date): 2001년 12월 27일 목요일 오후 06시 50분 15초 제 목(Title): .. 94년부터 자주 만나던 모임 친구들... 이제는 거의 다 결혼해서 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들인데.. 변하지 안는건.. 게임 못해 죽은 귀신이 씌었는지 왠 게임에 그렇게 목숨을 거는지 몰라... 밤 12시부터시작된 게임이 새벽 5시가 지나서야 끝났다...--; 대부분이 옛날에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에대한 내용 기억해내기 게임이었는데.. 다들 눈이 반짝반짝하며 너무 즐거워 하는 것이었다. 나이가 드니 할 이야기는 옛날에 어쨌더라.. 하는 이야기 뿐이더라...^^ ★★☆ ☆ ☆☆ ☆☆ ★ ★ ˙ 。°· 。˙· 어렸을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겠지 - 별에 못을 박다 (류시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