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someDay) 날 짜 (Date): 2001년 11월 21일 수요일 오후 03시 10분 13초 제 목(Title): 쥐구멍 몇일.. 혹은 한달 가까이.. 안하느니만 못한 일을 하고 났을 때의 이 기분은...참담 그 자체다. 하두 서러워서 눈물이 찔끔 났구... 그냥.. 나와 다른 사람이려니..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으려니.. 그 다양성이 점점 익숙해 져야 할텐데. ★★☆ ☆ ☆☆ ☆☆ ★ ★ ˙ 。°· 。˙· 어렸을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겠지 - 별에 못을 박다 (류시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