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someDay) 날 짜 (Date): 2001년 11월 19일 월요일 오후 07시 11분 13초 제 목(Title): 나의 지구를 지켜줘 굉장히 오랜 동안 벼르다가 어제야 비로소 다 봤는데. 약간은 구성상의 헛점이 안 보이는 건 아니지만.. 게다가 아픈 머리를 쥐어 짜며 본 부분이 있어서 약간은 이해가 덜 된 부분도 있지만..--; 황당무계한 소재로부터 아주 사소한 인간의 심리를 잘 그려 냈다고나 할까?? 그렇다. ★★☆ ☆ ☆☆ ☆☆ ★ ★ ˙ 。°· 。˙· 어렸을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겠지 - 별에 못을 박다 (류시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