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someDay) 날 짜 (Date): 2001년 10월 8일 월요일 오후 07시 48분 52초 제 목(Title): ... 토요일에 친구 사무실 오픈한데 놀러 갔는데 처음 가는 곳이라 휴지랑 등등을 사려고 슈퍼엘 들렀다. 그런데 차를 마땅히 세울 곳이 없어서 그 옆의 아파트 단지로 들어 갔더니 재개발 하려고 하는지 아파트는 텅텅 비어있고 어떻게 알고 들어왔는지 차들만 즐비 하더군.. 그런데 들어오는 입구쪽에 왠 차가 창을 입구쪽으로 대 놓구 왠 남녀가 정신 없이 뽀뽀하구 있더라... 헤드라이트를 들이대든 말든....--; 요즘 정말 많이 느끼는거는 애정표현 하는데 장소를 안가린다는거다.. 회사 앞에서도 길거리에서 뽀뽀하는 애들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