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someDay) 날 짜 (Date): 2001년 10월 4일 목요일 오후 04시 52분 45초 제 목(Title): 저 결혼 해요~ 왜 반했는지 모르겠어.. 급하게 가려해... 자꾸만 끌리는 그 아이... 꾸밈 없는 수수함...남을 배려하고 속일줄 모르는....착한 아이.... 니가 좋아...니가 좋아...그 말만 반복하며 날 아껴주던... 바라만 봐도 좋은 그런 아이야...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한 우리는 결혼 하기로 했어.. 야...!! 우리 결혼하자..!!' 진담반 농담반...그냥 내뱉은 소리에.. 그 애는 선뜻 응낙해주었어. 만약 농담이 아니길 바랬지만 진심 이래...나는 계 속 물어 보았지만 진심이라고 해... 지금 나 너무행복해...날짜도 잡았어....양가 허락도 받았구 우리의 사랑을 부모님들도 허락 하신거야..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첨에 넘 이르다고 생각했어. 하지만....상관없다. 많이들 참석 해 주길... ★날짜 : 2001. 12. 15 (토) PM 01:00 ★장소 : 가든예식장 2층 ROSE 홀 ★많이들 참석하셔서 추카 해주세여... . 자세한 내용은 밑으로.. 문장별 첫글자만 읽어 보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