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queen (카레라) 날 짜 (Date): 2001년 8월 28일 화요일 오후 06시 59분 34초 제 목(Title): Re: 정말 정확한 심리 테스트 아이씨...별나라를 머리속으로 그려가며 테스트에 임했건만.... 그렇잖아도 전화 할까하다가 들어왔더니 오랜만에 글이 있네.. 그럼 난 유머 하나. 어느 목사님이 지방에 설교를 가시게 되었다. 지방에 도착한 후, 갑자기 우체국 갈일이 생겼다. 마침 지나가는 꼬마가 있어 물어보니 꼬마가 자세히 가르쳐 주었다. 고맙게 생각한 목사님은, "얘야. 내일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대, 네가 온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해주마.." 꼬마왈,... "목사님은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시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