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imero (**니메로**) 날 짜 (Date): 1998년 8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57분 25초 제 목(Title): 아 다시 올꺼야~~~ 나의 곁으로...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아~~~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눈물을 흘리려나아~~~ 애인... 노래들은 연인 사랑 이딴 것이다. 연애를 할 땐 이별을할 때도 다들 나를 위한 노래였다. 연애 안해본 사람들이 그런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지금 생각하면 연애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모적인가..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을 만나 눈이 뒤집히면 다시 시작하겠지.. 겁난다. 눈 뒤집힐까바.. 티브이 노래방이다.. 어제밤엔 트롯트를 따라 부르다가 잤다. 미운투정고운 투정 말없이 넘겨버리고.. 어짜고 저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