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Maskman ( ) 날 짜 (Date): 2000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06시 25분 07초 제 목(Title): 정신나간 짓 ^^ 97년 여름에 썼었던 글을 봤다. 친구녀석이랑 밥먹고 잼있게 놀았는데, 밥값이 7만6천원..한 끼 식사에.... 지금 생각해보니 열라 미친 짓이었다. -_-; 여친도 아니고 뭔 짓을 한고얌.... 지금 다시 그 짓하라 그러면 절때로 못한다. 그런데, 그 때가 왜 그렇게 그리운지 몰겠따. --; 천년을 보내느라고 진을 다 빼버려서, 천년이나 팍 늙어버린 기분이라구. 기분 꿀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