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2000년 10월 25일 수요일 오전 09시 22분 56초 제 목(Title): 요즘 보는 드라마 가을 동화 보기 시작한지는 한 2주전쯤? 일단 노래가 좋다. 송혜교의 너무 하얀 피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고 송승헌의 안나오는 눈물 짜려고 발악(?)하는 모습도 봐 줄만하고 원빈은 '꼭지' 나올때 팬이 되기 시작했다. 아주 빠아갈 단풍이 비친 영상은 어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생기게 한다. 어제 편은 감동적이었다. 이상하게스리 자꾸만 감동적이었다. 원빈의 대사도 혜교의 대사도 그리고 승헌, 한나나 대사도 하나같이 감동적이었다. 근데 여기 키즈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하나보다. 하여간에 내가 보기엔 참 잘 만든 드라마다. 노래도 좋고 단지 약간의 억지가 있는거 빼고는 ..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