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키키 ) 날 짜 (Date): 1998년 8월 28일 금요일 오전 09시 12분 18초 제 목(Title): 된장국 어제 조개를 사가지고 가서 된장국을 끓여 놨는데 엄마가 늦게 들어 왔다. 아침에 꼭 드시라구 그랬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안계신다. 아침부터 절에 가셨나..? 어떻게하면 엄마처럼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걸까..? 아무리 내 엄마지만 어쩔땐 정말 희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러다가 쓰러지시면 어쩌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