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2000년 9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 08분 25초 제 목(Title): 어제 압구정 카페에서 이상하게도 내가 압구정에 가게 될 일이 있을때는 비가 온다. 여튼 어제 카페에서 박둘선 봐따. 걍 그저그랬다. 근데 그너메카페. 녹차라고 주는게 그냥 포장된 현미녹차 뭐 그런거다. 물에 담궈서 울궈 먹는거. 그게 7천원이다. 씨불.. 음식점가서 5명이 먹은 음식값이 5만5천원나왔는데. 카페가서 물먹은게 3만 5천원이다.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