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nobody) 날 짜 (Date): 2000년 7월 22일 토요일 오전 02시 39분 14초 제 목(Title): ... 어짜피 다른 사름들 끼리 만나서 하는 일인데 어떤 부분에서 잘 맞지 안는 다는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기가 막히게 일 잘하는 사람 하고 해도 문제는 있을 거라고.. 그런데 문제는 잘 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본인의 소양이 부족하면 배우는 자세가 되든지... 상황을 감추려고만 하고 대충 그 자리만 넘기면 된다는 식의 타성에 젖은 껄렁껄렁한 태도들이 더 맘에 안든다. 오늘.... 사장 부사장 앞에두고 거의 본격적으로 대놓구 면박을 줬드니 끝내주게 노려보고 갔다. 눈알 튀어나오면 어쩌려구 그렇게 노려 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