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nobody) 날 짜 (Date): 2000년 6월 4일 일요일 오전 12시 24분 30초 제 목(Title): .... 별로 특별 할 것도 없는 내 인생의 어느 하루에... 약간의 씁쓸한 기분과... 피식피식 삐져 나오는 웃음... 살아 간다는 건 그저 시간을 채워 나가는 것 뿐은 아닐텐데... 난 내 앞에 곧게 뿌려진 시간들을 곱게 밟아가고 있다는 생각 뿐이 안든다. 막판에 미션 임파서블만 봤더라면 완벽한 하루 였는데... 아직 개봉을 안했을 줄이야... 꺼이꺼이다.... |